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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스피 5000 시대, 정말 올까? 이재명 정부의 '주식 허니문' 속 숨은 리스크
    경제 2025. 9. 29. 08:00

    안녕하세요, 요즘 뉴스 헤드라인 보면 "코스피 5000 간다!" 소리가 여기저기서 터지네요. 이재명 대통령 취임 후 '허니문 랠리'로 지수가 3400선을 돌파한 게 벌써 한 달 전 이야기지만, 9월 말 들어서면서 환율 급등과 트럼프 리스크로 다시 흔들리는 모양새예요. (현재 코스피는 3386선으로 마감됐죠.) 대통령 공약으로 내세운 코스피 5000이 과연 현실이 될지, 아니면 또 '공약의 함정'일지... 오늘은 최근 증권사 전망과 X(트위터) 반응을 모아 균형 있게 분석해 볼게요

    코스피 5000, 왜 다시 화두일까?

    코스피가 3000을 돌파한 건 2025년 상반기 최대 이슈였어요. 이재명 정부 출범 후 상법 개정 기대감으로 외국인 자금이 유입되면서 지수가 40% 넘게 치솟았죠. 대통령 본인이 "코스피 5000 시대 열겠다"고 공약한 데다, 최근 월가 방문에서 "지정학적 리스크 확실히 해소"라고 세일즈를 펼쳤어요. 게다가 일본처럼 주가가 4배 뛴 사례를 들며 "수급만으로도 1000~2000포인트 상승 가능"이라는 증권사 전망이 쏟아지네요. 하지만 9월 들어 트럼프의 "3500억 달러 선불" 발언으로 환율이 1410원대까지 치솟고, 코스피가 3400 붕괴 위기에 처하면서 '이재명 랠리 끝?'이라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어요. X에서도 "코스피 5000 간다더니... 500은 유지할 수나 있나"라는 자조가 넘쳐요.

    찬성 측: "구조적으로 가능! 밸류에이션만 맞추면 5000 직행"

    증권가 낙관론은 여전해요. 한국 증시는 글로벌 평균 대비 저평가 상태라서, PBR(주가순자산비율)이 1.2배 수준인데 신흥국 평균 2.0배만 적용해도 코스피 5000을 넘을 수 있다는 분석이 주를 이룹니다. PER(주가수익비율)도 12배로 일본(17배)이나 신흥국 평균(14.5배)보다 낮아요. 이창환 얼라인파트너스 대표는 "이재명 정부 5년 내 큰 돈 벌게 해줄 한국 주식 5개"를 꼽으며 코스피 5000을 자신만만하게 점쳤고, 흥국증권 이영원 애널리스트도 "PBR 2.0 적용 시 5000 초과"라고 봤어요. 게다가 상법 개정으로 기업 지배구조가 개선되면 외국 자본 유입이 폭발적일 거라는 거죠. X에서 "삼성전자가 10만원대만 돼도 PBR 1.5, 2나노 턴어라운드만 이뤄지면 5000 직행"이라는 포스트가 바이럴 됐어요. 공무원연금처럼 국내 주식 비중 확대를 촉구하는 의견도 많아요 – "공약 달성을 위해 연기금이 더 적극적으로 나서야"라는 거예요.

    반대 측: "리스크 산더미! 랠리 끝물, 조정 불가피"

    반면, 최근 하락세로 회의론이 커지고 있어요. 3분기 개미 순매도액이 17조원으로 역대 최대를 눈앞에 두고, 외국인·기관 이탈이 가속화됐죠. 트럼프 리스크와 금리 인하 기대 후퇴로 환율이 4개월 만에 최고치 찍었고, 코스피가 주요 30국 중 꼴찌로 추락했어요. 증권사들도 "상저하고(상반기 저조, 하반기 호조)" 전망을 내놓으며 변동성 확대를 경고하네요 – 2025년 예상 밴드가 2100~3206포인트로 격차가 1100포인트나 돼요. 게다가 "스타 기업 못 키우면 5000은 신기루"라는 비판도 나와요. X 포스트 보면 "코스피 5000 안 만들면 다 목매달아?"라는 조롱부터 "정보보안 투자 부족으로 리스크 커, 코스피 5000 잠재적 위협"이라는 걱정까지. 한 유저는 "전쟁·중국 리스크에 부동산 최고점, 외교 참사... 코스피 5000? 꿈같은 소리"라고 절망했어요.

    찬반 비교: 숫자로 보는 코스피 5000 가능성

    간단히 테이블로 정리해 볼게요. (2025년 9월 기준 데이터 기반)

     
    항목찬성 측 전망반대 측 우려현재 지표 (9/29 기준)
    지수 수준 1000~2000포인트 상승 가능 (수급 효과) 상반기 2100선 붕괴 위험, 변동성 ↑ 3386.05 (최근 1.2% ↓)
    밸류에이션 PBR 2.0 적용 시 5000 초과 PER 12배 저평가지만, 이익 둔화 압력 PBR 1.2배, PER 12배
    리스크 요인 상법 개정·외자 유입으로 해소 가능 트럼프 관세전·환율 1410원·개미 매도 3분기 순매도 17조원
    섹터 추천 반도체·대형주 (삼성전자 10만원 타깃) 고배당주·내수 회복 기대, 수출 둔화 반도체 중심 상승

    제 생각? 찬성 측이 더 설득력 있어 보이지만, 글로벌 불확실성(미국 금리·중국 지정학)이 변수예요. 가치투자 대부 이채원 라이프자산운용 의장은 "38년 기다린 코스피 5000의 조건은 지속 개혁"이라고 했죠. 구조적 개선 없인 '가보지 않은 길의 두려움'만 남을 거예요.

    마무르기: 5000 꿈, 지금이 기회일까?

    코스피 5000은 '꿈'이 아니라 '구조적으로 가능한 목표'로 보이지만, 단기 조정은 피할 수 없을 듯해요. 이재명 정부가 시장 친화 정책을 실천하면 (예: 자본시장 존중 선언처럼) 가능성은 높아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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